[50대초 실직 후, 미국 3배 레버리지 ETF 투자 경험담 : 잃지 않는 매매 이야기 ⓛ ]안녕하세요, 머니씨입니다.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50대 초반,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1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막막한 현실 앞에서 어떻게든 수입을 만들어야 했기에, 투자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미국 주식 3배 레버리지 ETF 매매를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훌쩍 넘었네요. 돌이켜보면 제 계좌는 마치 롤러코스터와 같았습니다. 한때 -50%까지 깊숙이 빠졌다가도, 플러스로 전환되기를 반복했죠. 초기 투자 원금에 수익금을 꾸준히 재투자했기에 시드머니는 계속 불어났습니다. 작년부터는 조금이라도 수익이 날 때마다 환전하여 생활비 계좌로 이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추가적인 저축은 어렵지만..